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위스티드 페이트 (문단 편집) === 장점 === * '''다양한 유틸리티를 통한 변수 창출 능력''' 골드 카드는 초중반 최고의 갱 호응 스킬 중 하나이며, 더욱이 트페는 6레벨이 되면 적 전원의 시야 공유 + 순간이동이라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궁극기로 '''아예 상대 라이너와 마주볼 필요도 없이''' 궁극기의 쿨이 돌아올 때마다 냅다 라인을 밀고 로밍을 가는 것만 반복하는 무식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게다가 한타에서도 카드 뽑기와 궁극기의 유틸리티는 죽지 않는데, 일단 카드 뽑기의 경우 4초마다 원거리 타겟팅 기절 또는 광역 피해와 둔화라는 강력한 효과를, 후자의 경우에는 상대 팀의 은신 챔피언을 감지해서 찍어 죽이거나 푸시 이후 빠른 합류, 시야가 없을 때 용/바론 체크 및 상대 포지션 체크, 딜러진 뒤로 이동해 퇴로 차단 혹은 암살 등 어떻게 써먹어도 유용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골드 카드로 앞라인에서 이니시를 걸지, 원딜에게 붙는 적들을 마크할지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 '''독보적인 스플릿 & 운영 능력''' 공격 스킬인 와일드 카드와 카드 뽑기는 모두 라인 푸시에 아주 적합한 특성을 지니고 있어서 주문력만 좀 보충된다면 와일드 카드와 레드 카드만으로 미니언 한 웨이브를 지울 수 있다. 그리고 포탑에도 들어가는 카드 뽑기 덕분에 AP 챔피언이면서 철거력도 굉장히 우월한 덕분에 궁극기와의 시너지가 크며, 잘 크고 숙련된 트페가 스플릿을 하는 경우에는 상대 팀 입장에서는 막으러 가면 분명 궁극기로 도망가거나 이니시를 걸고, 그렇다고 안 막으면 그대로 고속도로가 뚫리는 악랄한 이지선다를 강요당한다. 마크하러 온 상대와의 1:1 대결 상황을 제외하면 트페의 스플릿 능력은 최강이다. 판테온은 이동하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쉔은 라인 푸시력과 포탑 철거력 모두가 뒤떨어지며, 탈리야는 중간에 이동이 끊길 우려도 있고 트페의 포탑 철거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라이즈는 사거리가 애매하고 합류에도 조건이 붙는다는 단점이 있다. 갈리오와 녹턴의 궁극기는 사거리도 애매하고 대상이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글로벌 스킬이다. * '''최고 수준의 합류 능력, 그로 인해 상대방에게 가하는 압박''' 트페가 잘 풀렸다면 심리적으로 상대 라이너,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 팀 전원을 힘들게 만들 수 있다. 트페는 시야에서 사라진 그 순간 어느 라인에서든지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할 수 있는 독보적인 로밍 능력을 지닌 챔피언이다. 덕분에 지금 싸움을 걸면 이긴다는 확신이 드는 상황이라도 머리 위에 눈알이 떠오를까 봐 기회를 포기해야 하거나 오히려 퇴각해야 하는 등의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심지어 이게 한 라인도 아니고 모든 라인에 해당되다보니 이게 누적되기 시작하면 굉장히 큰 격차를 벌리게 된다. 특히 카밀이나 잭스 같이 스플릿이 강한 탑 챔피언과 조합되면 상대 입장에서는 언제 날아와서 누구의 뒤통수를 칠지 모르는 트페 때문에 인원 분배 자체가 심각하게 꼬이게 된다. * '''통상적인 원거리 딜러들이 갖지 못하는 이점을 지님(원거리 딜러)''' 무난한 성장을 했을 때 AD 트페는 다른 원거리 딜러 챔프들이 수행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역할을 해낼 수 있는 독특한 원거리 딜러로 급부상하게 된다. 우선 상대 원거리 딜러나 상대 미드 챔피언에게 소환사 스펠 정화를 강제해버리며, 치명타 확률에 비례하는 패시브 덕에 아이템으로 상대보다 한발 앞설 수 있으며, 1:1 최약체인 AP 트페와는 달리 치명타 계수를 지닌 타겟팅 기절 스킬인 W와 우수한 DPS를 제공해주는 E[* 상시로 추가 공격 속도만 무려 60%를 제공해주며 4타마다 165+0.75 추가AD를 '''마법 피해'''로 준다.] 덕분에 웬만한 원거리 딜러와 메이지는 물론, 근접 딜러와도 해볼 만한 대인 전투력을 지니기 때문에 사이드 능력도 AP 트페보다 안정적이다. 특히 궁극기의 경우 미드처럼 로밍을 자주 다니기는 힘들지만, 라인전 이후 운영에서 원활한 라인 분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아무리 높은 티어의 게임이라도 초~중반 단계 이후 원거리 딜러들의 경우 합류를 할 지, 더 성장을 할 지 필연적으로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오는데 트페의 경우 이런 고민을 아예 할 필요가 없게 된다.] * '''간단한 조작''' 트페는 운영 난이도와는 전혀 별개로 단순히 조작 난이도라면 초창기 챔피언이라서 그런지 게임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쉬운 편이다. 와일드 카드는 논타겟 투사체지만 단독으로 써도 긴사거리에 관통이 가능하고 투사체도 3개라 투사체형 스킬치고는 적중률이 높은 편이고, 레드카드나 골드카드 등으로 적중률을 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카드 뽑기도 급하게 뽑지만 않는다면 언제든 원하는 효과의 카드를 적에게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스킬이고, 속임수 덱은 그냥 평타로 딜을 하다보면 알아서 딜을 보조해주는 기본 지속 효과 계열 스킬이다. 궁극기 역시 누르면 시야 확보+짧은 정신 집중 후 즉시 순간이동으로 로밍기 중에서도 가장 단순하고 직관적인 효과이다. 즉 언제 어디서 어떤 스킬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머리로 판단하는 건 어렵지만, 머리로 내린 판단을 손으로 수행하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